바람이 기억하는 섬들의 나라

추자도 유람선

수령섬 (수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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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떠 있는 식물원’이라 불리우는 섬.
수령섬은 추자면과 약 2km 거리에 있으며 다양한 상록활엽수가 생육하는 아름다운 무인도 이다.
자생식물이 67종 정도 서식한다고 하니 그렇게 불리울만 하다.

상추자 북쪽에 위치하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낚시인들이 사랑하는 추자 대물 포인트 중 한 곳 이기도하다.
수령여 라고도 불리우나 수영여와 구분하기 위해 수령섬으로 불리운다.
암반과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른 섬과 다르게 유채가 잘 자라는 섬이다. 수직절리가 잘 발달 되어 있고 미역, 톳, 우뭇가사리 등이 서식한다.

수령섬과 악생이 사이를 거세게 흐르는 주변 해류 물골에는 멸치떼를 쫒아 가는 방어떼가 무리 지어 해면으로 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수령섬의 유채꽃과 절벽사이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화를 유람선상에서 감상하는것도 좋은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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